일본이 네덜란드와 2-2로 비기며 2026 북중미월드컵 F조 첫 경기에서 값진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후반 막판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일본은 강호 네덜란드를 상대로 끝까지 버티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두 팀은 15일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였습니다. 일본은 후반 5분 선제골을 내준 뒤 7분 만에 동점을 만들었지만, 다시 실점하며 끌려갔고 경기 종료 직전 가마다 다이치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2-2 무승부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결과로 이번 대회에 나선 아시아 국가들은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일본은 32강 진출 경쟁에서도 의미 있는 승점을 확보했고, 네덜란드는 점유율 우세에도 불구하고 승점 3점을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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