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9일 공고하며 공립 초등학교 교사 267명 선발 방침을 밝혔습니다. 사립학교와 국립학교를 포함한 전체 초등 관련 선발 규모도 함께 확정돼, 올해 임용시장은 전년과 비슷한 기조 속에서도 지역별 수급 차이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시교육청은 공립학교 교사 가운데 유치원 43명, 초등학교 267명, 특수학교(유치원) 7명, 특수학교(초등) 53명 등 총 370명을 선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립학교는 초등 2명과 특수(초등) 4명, 사립학교는 초등 8명과 특수학교 17명 등으로 예정돼 있으며, 원서접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됩니다.
시험 일정은 1차가 11월 7일, 2차가 내년 1월 6일과 7일로 잡혔고, 1차 합격자는 12월 9일,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27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다만 최근 몇 년 사이 학생 수 감소와 학교 통폐합 논의가 맞물리며 일부 지역에서는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빠르게 줄고 있어, 임용 경쟁은 여전히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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