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류현진의 호투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6-1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류현진은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막아내며 89일 만에 시즌 9승을 수확했고, 팀은 막판 순위 경쟁에 다시 힘을 보태게 됐습니다.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화는 선발 류현진이 초반부터 안정된 투구를 펼친 데다 허인서와 강백호의 홈런까지 터지면서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류현진은 79개의 공으로 6이닝을 책임졌고, 1볼넷 3탈삼진으로 두산 타선을 효과적으로 묶으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류현진은 지난 6월 11일 KIA전 이후 이어지던 무승 행진을 끝내고 오랜만에 웃었습니다. 한화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즌 53승 3무 65패를 기록했고, 두산은 추격에 제동이 걸리며 뼈아픈 패배를 떠안았습니다.
뉴스 모음
